![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5일,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0516331803717aba9b94271203233195220.jpg&nmt=29)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5일,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열린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 이소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의총에서 국제원자력기구(IAEA) 종합보고서에 대한 여러 언급과 지적이 있었다”며 “민주당은 오염수 해양 방류를 막고 안전성 검증을 철저히 이행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먼저 ‘야4당 연대’를 강화하고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의원모임을 발족하기로 했다”며 “이 모임을 주축으로 국제기구나 시민사회단체와 연대를 펼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당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위해 콘트롤타워를 만드는 등 전당적 비상행동을 준비, 실행할 계획”이라며 “단식농성 뿐 아니라 모든 의원이 참여할 수 있는 비상적 행동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당·무소속 의원 10명이 오는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우려하는지 일본 정부가 알 수 있도록 현지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것”이라며 “민주당은 국내에서 외신 기자 간담회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의총 후, 국회 로텐더홀 계단에서 ‘오염수 방류 반대’ 피켓 시위를 벌이고, 일본 정부에 방류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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