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 1월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3071011430107099aba9b9427118398142181.jpg&nmt=29)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가 지난 1월 20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최근 성남시에 청소용역업체 나눔환경 관련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해당 수사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4월 정진상 전 민주당 당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뇌물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김씨가 자신에게 당시 수원지검장이었던 김수남 전 검찰총장을 통해 이 대표를 수사 대상에서 뺐다고 말했다는 증언에 따른다.
이에 대해 김 전 총장은 유씨의 증언 직후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 대해 어떠한 청탁도 받은 적이 없고 통화한 사실도 없다”며 “이 사건은 제가 수원지검장을 떠난 뒤에도 계속 수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나눔환경은 경기동부연합 인사들이 주축이 된 업체로 전해졌다.
앞서 수원지검은 2013년 당시 나눔환경 자금 일부가 이석기 전 의원 사건 관련 조직에 흘러간 의혹을 수사했다.
박현 글로벌에픽 기자 neoforum@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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