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5시를 기해 인천, 강화, 옹진에 내려진 호우경보는 해제됐다.
그러나 지난 나흘간 연수구 동춘동은 누적 177.5㎜, 부평구 구산동은 177.5㎜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호우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17일 현재 인천에는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사흘간 공가 및 담장 붕괴, 토사유출, 침수 등 소방본부 피해접수 53건, 군·구 피해접수 21건 등 총 74건의 피해가 접수됐다. 현재 접수된 피해 상황은 모두 복구한 상태다.
유 시장은 “이번 주 초에도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군·구와 함께 15일부터 이틀간 산사태·비탈면 등 위험지역 398개소 긴급점검하는 등 예찰활동과 안전조치를 강화해 피해 예방에 철저히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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