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주택 총조사(등록센서스 방식)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총 인구는 전년대비 0.1%(-5만명) 줄어든 5,169만명으로 집계됐다.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내국인은 4,994만 명(96.6%)으로 전년 대비 0.3%(-14.8만명) 감소했으며, 외국인은 175만명(3.4%), 전년 대비 6.2%(10.2만명) 증가했다.
연령별는 15~64세 생산연령인구가 71.0%(3,669만명)를 차지했으며,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7.7%(915만명), 0~14세 유소년인구는 11.3%(586만 명)이다.
2017년 대비 생산연령인구 비율은 2.1%p 감소(-88만 명)했고, 노령화지수를 나타내는 유소년인구 100명당 고령인구는 156.1로 전년 대비 13.1 증가했다.
2022년 총 가구는 2,238만 가구로 전년 대비 1.6% (36만 가구) 증가했다.
가구유형별로는 일반가구가 총가구의 97.3%(2,177만 가구), 기타가구(외국인가구 및 집단가구)는2.7%(61만 가구)로 전년 대비 일반가구(33만 가구, 1.5%), 기타가구(4만 가구, 6.2%) 모두 증가했다.
전년 대비 3인 이하 가구는 증가한 반면에 4인 이상 가구는 줄었다. 4인이상 가구는 5.2%(-21만 가구) 감소했다.
눈에 띄는 것은 1인가구 4.7%(34만 가구)와 2인가구 3.0%(18만 가구)가 상대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이다.
연령대별 1인가구는 20대 이하(19.2%), 30대(17.3%), 60대(16.7%) 순이며, 남자는 30대(22.0%), 여자는 20대 이하(18.9%)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유창규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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