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수)

신메뉴 출시와 함께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하는 'add-on 서비스' 시작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패티의 버거와 샐러드 메뉴를 선보이며 라인업 확장에 나선다.

bhc그룹은 21일, 슈퍼두퍼는 새우살 패티를 활용한 ‘더블 쉬림프 버거’와 샐러드 메뉴인 ‘슈퍼샐러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블 쉬림프 버거’의 출시로 비프와 치킨 패티 중심의 버거를 선보여온 슈퍼두퍼에 버거 선택의 폭이 보다 다양해졌다. 샐러드는 메뉴군 자체가 처음 선보이는 것으로 건강함과 맛의 균형을 찾는 소비자의 긍정적 평가가 기대되고 있다.

슈퍼두퍼의 더블 쉬림프 버거는 탱글탱글 고소한 새우살 패티를 두 겹으로 쌓아 진한 와사비 스프레드와 상큼한 타르타르 소스로 풍부한 맛을 더한 프리미엄 통살 쉬림프 버거이다. ‘더블 쉬림프 버거 세트‘로 주문 시 프렌치 프라이즈와 애플 코울슬로, 소다로 구성된 가성비 메뉴로 즐길 수 있다.

슈퍼두퍼에서 처음 선보이는 샐러드 메뉴인 슈퍼샐러드는 2종으로 출시되어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슈퍼 업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는 크리스피한 닭다리살 치킨과 신선한 채소, 상큼한 라페, 그래놀라에 레몬드레싱을 곁들여 탄단지 밸런스 샐러드로 선택하기에 손색이 없다.
’슈퍼 업 비프볼 샐러드‘는 풍성한 채소에 육즙 가득 바삭하게 튀긴 프리미엄 비프볼을 더하고 살짝 매콤한 치폴레 소스를 더해 맛과 영양소를 모두 갖춘 파워 보울 샐러드로 즐기기에 좋다.

슈퍼샐러드 이미지.[사진=bhc]
슈퍼샐러드 이미지.[사진=bhc]
슈퍼두퍼 관계자는 ”차별화된 슈퍼두퍼만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와 재료의 한계를 두지 않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슈퍼두퍼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의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add-on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슈퍼 싱글버거’ 주문 시 일정 금액을 추가하면 그릴드 파인애플 또는 그릴드 베이컨을 추가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버거를 즐길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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