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는 미쉐린 3 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에서 총괄 파티시에를 역임했던 글로벌 스타셰프 조나단이 직접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며 “제주의 바다, 도심의 탁 트인 뷰와 함께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인생샷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제주 최고층에 위치해 제주의 탁 트인 뷰로 국내외 호캉스족들에게 정평이 나 있는 라운지 38에서는 벚꽃 테마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벚꽃 테마의 마카롱, 판나코타, 롤케이크, 무스 등 7종의 디저트와 트러플을 곁들인 브리치즈 체리 크래커, 킹크랩 밀푀유, 훈제연어 체리 퍼프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4종의 세이보리를 차, 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2인 기준 8만5,000원이며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최근 라운지 38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인기 DJ를 초청해 하우스음악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가 하면 ‘레이디스 나이트 프로모션’을 통해 여성테이블 고객에게 모엣샹동 1인 1잔 제공해 싱가포르, 대만, 일본,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해 2040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델리와 갤러리 라운지에서도 벚꽃 테마의 케이크와 패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체리블러썸 밀크티와 에이드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