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벚꽃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벚꽃 테마의 디저트는 미쉐린 3 스타를 획득한 마카오 르부숑에서 총괄 파티시에를 역임했던 글로벌 스타셰프 조나단이 직접 선보여 더욱 특별하다”며 “제주의 바다, 도심의 탁 트인 뷰와 함께 비행기 이착륙 장면을 배경으로 인생샷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고 전했다.
제주 최고층에 위치해 제주의 탁 트인 뷰로 국내외 호캉스족들에게 정평이 나 있는 라운지 38에서는 벚꽃 테마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벚꽃 테마의 마카롱, 판나코타, 롤케이크, 무스 등 7종의 디저트와 트러플을 곁들인 브리치즈 체리 크래커, 킹크랩 밀푀유, 훈제연어 체리 퍼프 등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4종의 세이보리를 차, 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2인 기준 8만5,000원이며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델리와 갤러리 라운지에서도 벚꽃 테마의 케이크와 패스트리를 선보인다. 특히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지난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체리블러썸 밀크티와 에이드를 판매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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