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를 따라 피어난 벚꽃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소피텔 서울 럭셔리 레이크, 오페라 스위트 객실은 ‘벚꽃캉스’ 명소이기도 하다.
소피텔 서울은 객실 외에도 3층 미오(MIO), 6층 레스파스(L'Espace), 그리고 32층 라티튜드32(Latitude32)의 테라스를 오픈하며 따스한 계절의 공기와 분홍빛 벚꽃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레스파스(L'Espace)
뿐만 아니라 레스파스의 테라스에서 즐기는 특별한 샴페인 디너 버블스 인 파리(Bubbles in Paris)를 선보인다. 반짝이는 야경을 바라보며 음미하는 프렌치 디너 코스, 샴페인 페어링으로 봄의 낭만을 느끼기 좋다.
# 미오(MIO)
모던 일식 가스트로노미 미오의 테라스에서는 정갈한 일식과 화려한 벚꽃이 어우러진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벚꽃 시즌만을 위한 테라스 세트 메뉴를 선보이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봄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찹쌀 제주 옥돔 찜, 한우 안심 카츠, 유채 청어알 카펠리니 등 다채로운 메뉴와 봄 시즌 한정 프리미엄 사케 페어링으로 진정한 계절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 라티튜드32(Latitude32)
호텔 최상층의 루프 바 라티튜드32에서는 절정에 다다른 벚꽃을 탁 트인 창 너머로 감상하기 좋다. 특히 새롭게 오픈한 위스키 바 오드비(Eau de Vie)를 통해 그윽한 분위기 속에서 바텐더의 추천이 더해진 프리미엄 위스키를 즐기며 사랑하는 친구와 연인, 혹은 혼자서 잊지 못할 봄 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라티튜드32는 32층 스카이라인 뷰 아래 펼쳐지는 칵테일 파티 ‘아스트로 나잇(Astro Night)’을 선보인다. 발렌타인 글렌버기 베이스의 칵테일을 비롯한 주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카나페 뷔페와 화려한 라이브 퍼포먼스가 칵테일 파티에 즐거움을 더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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