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3일 “빌리가 오는 10일 일본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ASIA STAR ENTERTAINER AWARDS 2024, 이하 ASEA 2024)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빌리는 시상식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 구성으로 현지 관객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멤버 츠키는 스페셜 MC로 발탁됐다. 'ASEA 2024'의 MC인 소녀시대 권유리, 2PM 옥택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츠키는 지난해 MBC M '쇼! 챔피언'의 MC를 맡아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전해준 만큼 이번 스페셜 MC로 보여줄 활약에도 많은 기대가 모인다.
인기에 힘입어 빌리는 도쿄에서 진행된 페스티벌 'Kstyle PARTY 2024'에 참여했고, 일본 ABC 마트와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는 등 가요계와 패션계를 넘나드는 '글로벌 대세'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빌리가 이번 시상식에서는 관객들에게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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