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전 국민이 응모할 수 있는 독서감상문 대회를 이달 12일부터 개최하며 9월 독서의 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용인시민이 선정한 ‘2024 올해의 책’ 1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9월 22일까지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우수작에는 대상 100만원 등 총 7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연말에 작품집을 발간한다.
시는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만나는 시간도 마련한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 프로그램을 추천한다.
8일 영덕도서관에서 독서 권장 뮤지컬 ‘라이트 형제’, 28일 용인중앙도서관에서 패널시어터 동화극장 ‘피터팬’과 청덕도서관에서 패널시어터 종이 인형극 ‘우리 고장 옛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글쓰기의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글쓰기를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도 곳곳에서 준비했다.
3일부터 시작하는 용인중앙도서관 ‘문해력 쑥쑥 유아문센’, 5일부터는 흥덕도서관 ‘영화로 읽는 현대문학’, 10일부터 시작하는 수지도서관 ‘엄마의 그림책, 아이와 함께하는 그림책’ 등 각 도서관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민들이 도서관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도서관별로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된다.
특히 28일 기흥도서관에서는 ’기흥도서관에서 북(BOOK)적북(BOOK)적‘ 행사로 정기간행물 교환전, 걱정인형만들기, 인생팔찌만들기, 가방꾸미기 등 독서문화 체험 한마당을 선보인다.
독서의 달 전체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독서 감상문 대회, 작가 강연회, 공연 등 ’책 읽는 도시 용인‘의 면모를 살려 독서의 달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또는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으니 가까운 도서관을 찾아달라”고 말했다.
조재천 글로벌에픽 기자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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