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 모일’ 패브릭 침대 프레임은 2가지 폭의 사각형 헤드보드를 취향과 목적에 맞게 분리 조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개의 싱글 침대 사이에 사이드 테이블을 두고 같은 폭의 헤드보드를 배치하면 호텔 트윈룸처럼 연출이 가능하다. 2가지 다른 폭의 헤드보드에 매트리스를 조합해 패밀리 침대로도 구성할 수 있다.
‘뉴 모일’ 출시와 함께,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연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나랑하’도 리뉴얼해 선보인다. ‘나랑하’는 원형에 가까운 둥근 헤드보드 디자인과 풍성한 쿠션감이 돋보이는 패브릭 침대 프레임이다. 기존에는 원형의 헤드보드가 60% 잘린 형태였다면 현재는 반원 형태로 침대 사이즈마다 곡률을 달리해 리뉴얼했다.
슬립퍼 관계자는 “침대 하나로 방 전체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남들과 다른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한 패브릭 침대를 다양하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