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5.07.08(화)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 "AX 컴퍼니 기본은 품질”.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 진행

황성수 CP

2024-10-18 09:55:39

LG유플러스는 16일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들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6일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들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LG유플러스(032640) 사장이 전사 구성원들에게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으로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6일 전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만.나.공 : 만나서 나누고 공감하는 시간)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AX 컴퍼니 가속화를 위한 U+ 미래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올해 'Growth Leading AX Company(AI 전환으로 고객의 성장을 이끄는 회사)'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날 황 사장은 "고객에게 인정받는 AX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결국 품질이다"며 "그 어떤 혁신적인 AI 기술도 품질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고객감동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AI 기술이 발전하고 고객들의 기대 심리도 점점 높아지는 환경에서 기본이 되는 품질의 중요성은 커질 수 밖에 없다"며 "고객이 인정하고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AX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기본부터 챙겨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타운홀 미팅에서 LG유플러스는 출시를 앞두고 있는 통화 AI 에이전트 서비스 익시오(ixi-O)의 개발 현황과 스토리도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LG유플러스는 연내 출시를 목표로 익시오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LG유플러스의 오프라인 체험 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byU+'와 일부 대학교 등에 체험존을 만들어 일부 기능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황 사장은 "체험존을 통해 익시오를 경험했던 8000여명의 고객 피드백을 철저하게 분석해 서비스에 반영해야 한다"며 "고객 페인포인트를 세분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품질 확보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59.47 ▲5.19
코스닥 778.46 ▲2.66
코스피200 413.02 ▲0.28

가상화폐 시세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651,000 ▼64,000
비트코인캐시 676,000 ▲3,500
이더리움 3,469,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2,520 ▼40
리플 3,108 ▼16
퀀텀 2,685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740,000 ▼1,000
이더리움 3,470,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2,520 ▼80
메탈 917 ▼9
리스크 517 ▼3
리플 3,109 ▼17
에이다 791 ▼1
스팀 17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72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676,500 ▲3,500
이더리움 3,468,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2,440 ▼160
리플 3,108 ▼14
퀀텀 2,686 0
이오타 21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