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방법은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한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기관들의 표준점수(Z-Score)를 산출해 표준점수가 ▲±2.0 이내면 ‘만족’ ▲±2.0~±3.0이면 ‘의심’ ▲±3.0 초과면 ‘불만족’으로 구분해 평가하는 방식이 적용된다. 값이 0.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주시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제출한 11개 농약 성분 모두 표준점수(Z-Score) ±0.5 이하로, ‘만족’ 판정을 받았으며, 특히 메톡시클로르(Methoxychlor, 살충제)와 옥사디아존(Oxadiazon, 제초제)의 경우 ±0.1을 판정받아 숙련도 시험에 참여한 전국 51개 시군 안전분석실 중 최고 수준의 분석 능력을 입증했다.
한편, 파주시 농산물 안전분석실은 2022년 3월에 개소한 이래로 농산물 잔류농약을 분석해오고 있다. 특히, 로컬푸드 납품, 친환경·우수관리(GAP)인증 등을 위해 파주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 463종에 대한 분석을 무료로 지원하며, 결과에 따라 수확·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등 부적합한 농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정훈 글로벌에픽 기자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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