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와 윤후덕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발표회에는 파주시민들을 비롯해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 국회의원, 박대성 파주시의회 의장, 오재학 전(前)한국교통연구원장, 유정훈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 서충원 강남대학교 교수, 김정인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정훈 대한교통학회 수석부회장의 「지티엑스(GTX) 교통혁명이 가져올 변화」, 서충원 강남대학교 교수의 「지티엑스(GTX) 개통과 파주시 발전방안」, 천유경 파주시 도로교통국장의 「파주시 지티엑스(GTX) 연계교통 강화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주제 발표에 이어 100만 자족도시 파주로 도약하기 위한 지티엑스(GTX) 역할과 활용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 대한 좌장은 오재학 전(前)한국교통연구원장이 맡았으며, 김정인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 나호준 파주시 도시발전국장, 이승철 운정신도시연합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정훈 글로벌에픽 기자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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