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하이 측은 17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약 중인 김중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중돈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 '강매강'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코믹 빌런 '장태식 역'을 맡아 활약하면서 눈도장을 찍었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의 배우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배우 김중돈은 2011년 야구를 소재로 하는 영화 '퍼펙트 게임'의 단역으로 배우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제로하이 측은 “매력적인 연기파 배우 김중돈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한 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중돈은 전도연과 김고은이 주연을 맡아 올해의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 출연, 촬영을 진행 중이다.
제로하이는 아이돌스타 출신 최창민, 드라마 '선재업고 튀어'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은 정아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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