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PG Music은 ‘Re-Play Ground Music’의 약자로, 음악을 통해 다시 뛰어놀 수 있는(Re-play) 공간(Play Ground)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쟁이 치열한 사회 속에서, RPG Music은 ‘서로를 인정하고, 마음껏 표현하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20대 대학생들의 음악적 실력뿐만 아니라, 그들의 개성, 철학, 태도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존중받을 수 있는 입체적인’ 음악 콘텐츠의 장을 만드는 것이 핵심 가치다.
지난 1월 첫 틱톡 라이브를 통해서 오페라가수(이태영, 최원민)와 싱어송라이터(이동주, 김시온) 를 꿈꾸는 학생들이 퀄리티 높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으며, 전국대학생연합회는 앞으로도 국내 다양한 20대의 청년 뮤지션들이 국악, 성악, 밴드, 싱어송라이터 등 다양한 장르별 그룹으로 구성하여 틱톡라이브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전국의 대학생 뮤지션들을 발굴 및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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