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2025 와퍼 챌린지(2025 WHOPPER Challenge)'에서 일산풍산역점 안효나 크루가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로 최종 선발되어 글로벌 결승에 최종 진출한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대표 메뉴인 '와퍼'를 언제나 최상의 퀄리티로 선보이고자 포장 상태, 제품 그램 수까지 매뉴얼을 통해 세세하게 관리한다. ‘와퍼 챌린지’는 가장 빠른 속도와 정확한 매뉴얼로 최상의 제품인 ‘골든 스탠다드 와퍼 (Gold Standard Whopper)’를 만드는 버거킹 크루를 선정하는 글로벌 행사다. 이 챌린지는 와퍼 제조 매뉴얼 준수 여부와 제조 시간은 물론, 최선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종합적인 요소를 평가하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버거킹 진출국에서 치러진다.
버거킹 코리아는 지난 1월부터 한 달간 매장에서 근무하는 크루와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지역대표선발전, 팀대표선발전, 한국 대표 선발전을 단계적으로 진행했다. 크루 부문 1등으로 선정된 일산풍산역점의 안효나 크루는 단 8.4초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한국 대표 자리를 차지했으며, 아시아태평양(APAC) 각국 대표들과의 경쟁에서도 1위를 차지해 APAC 지역 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효나 크루는 “버거킹이 지향하는 품질과 서비스 기준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다”며, “버거킹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의 일원으로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격려와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 준 일산풍산역점 크루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글로벌 결승에서도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와퍼 챌린지'는 전 세계의 버거킹 크루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브랜드 핵심 가치를 실천하는 현장 크루들의 역량을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라며 "안효나 크루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로 선발된 만큼 이후 있을 글로벌 결승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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