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도 인정! 먼키 테이블오더, 세계3대 디자인상 수상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먼슬리키친(대표 김혁균)의 먼키 테이블오더가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잇달아 차지하며 테이블오더 시장에서 기술 혁신과 디자인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먼키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가 테이블오더 부문 세계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5년도 수상작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전 세계 60개국에서 6,000개 이상의 제품이 출품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레드닷 심사위원단은 먼키의 수상 이유로 "기능성과 미학적 완성도의 탁월한 조화"를 꼽았다. 특히, 설치 공사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무선 시스템의 혁신성과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미니멀 디자인이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평가받았다. 이는 테이블오더 분야에서 거둔 세계최초의 디자인 성과 사례이다.
기존 중국산 저가 조립품에 머물렀던 테이블오더 시장에서 열악한 외관, 설치와 사용성 등 불편한 점의 해결에 착안, 먼키는 무선올인원 시스템의 완제품을 독자 개발하여 세계 최초의 기술과 디자인 특허를 획득하며 업계를 혁신했다.

먼키 테이블오더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통합을 통해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점은 먼키 테이블오더 개발에 글로벌 히트작 '아이리버 미키MP3' 개발팀과 옥션 개발총괄 출신의 개발진이 참여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2000년대 초반 미키MP3를 글로벌 아이콘으로 등극시키면서 글로벌 시장을 석권했던 경험을 테이블오더 시장에 접목했다.

무선 올인원 시스템은 설치와 운영의 편리함을 극대화하며, 기존의 테이블오더 시장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설치 공사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무선 시스템을 도입, 안정성과 심미성까지 고려한 디자인 혁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니멀리즘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은 매장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화하며, 프리미엄 외식업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먼키의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은 국내외 대표 외식프랜차이즈 및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에서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엔타스그룹(경복궁·삿뽀로·고구려)과 교촌치킨을 포함한 대형 프랜차이즈가 먼키 테이블오더를 공식 솔루션으로 채택하며, 미국 전역 50여 개 매장을 보유한 CM치킨까지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한 사례로 떠오르고 있다.

먼키의 김혁균 대표는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와 고급 인테리어 식당에서의 도입과 추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어 "하이엔드 외식 브랜드의 요구에 맞춰 프리미엄 화면 디자인과 사용성 고도화를 2주 주기로 진행하고 있다. 현장의 피드백을 즉각 반영하여 사용 경험의 데일리 진화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키는 테이블오더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기술 혁신과 디자인 혁신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테크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먼키가 테이블오더 시장에서 ‘게임체인저’로 하이엔드 외식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키는 하이엔드 외식시장에 맞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며 강력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안재후 CP / anjaeho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