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블렌딩, ‘식물단백 파우치’ 신제품 선보여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식물성 건강식품 브랜드 홀블렌딩(Whole Blending)이 신제품 식물단백 파우치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클린한 성분과 소화 편안함은 유지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파우치 타입 단백질 쉐이크다.

식물성 건강식품 브랜드 홀블렌딩(Whole Blending)이 신제품 식물단백 파우치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기존 분말형 제품의 클린한 성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휴대성과 간편함을 강화한 파우치 타입 단백질 쉐이크다.

번 신제품 기획과 설계를 담당한 홀블렌딩 대표 이보희 약사는 “단백질을 먹고 나서 속이 불편하다는 분들을 위해, 단백질 분해를 돕는 유산균·식이섬유·효소를 함께 배합해 흡수와 소화를 고려한 설계를 완성했다”며 “클린하고 간단하지만, 건강한 한 끼로 충분한 포뮬러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홀블렌딩 식물단백은 완두콩을 주원료로 한 식물성 단백질을 바탕으로, 현미·귀리·쌀 등 곡물 원물을 그대로 살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인공감미료·유화제 무첨가, 11종의 비타민·미네랄 함유로 단순 간편식을 넘어 건강한 식사대용 제품으로서의 기능을 갖췄다.
특히 이번 제품은 제로 열풍 속에서 흔히 사용되는 대체당(합성 감미료, 고강도 감미료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당류 1g만으로 충분한 맛을 구현해 주목받고 있다. 이보희 약사는 이에 대해 “장기 섭취 시 장내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대체당 대신, 원물의 고소함과 곡물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방식으로 맛을 냈다”며 “건강을 우선으로 하는 브랜드 철학을 끝까지 고수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품 개발에는 약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됐다.

이보희 대표는 “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기존 제품을 파우치에 담는 수준이 아니라, 원물 본연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면서도 언제 어디서나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전면 재설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루틴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건강식품을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홀블렌딩 식물단백 파우치 제품은 현재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런칭 특가 및 이벤트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