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터, 3년의 개발 끝에 ‘슬림캐스트 아이언팬’ 3종 선봬… 16일부터 프리오더 시작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한국의 미학과 현대적 기술을 융합한 프리미엄 키친웨어 브랜드 헤리터(Hériter)가 약 3년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한 무쇠 주물팬 3종을 오는 16일 프리오더 형태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슬림캐스트 아이언팬’은 기존 무쇠팬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돼온 무게감과 관리의 번거로움을 개선한 제품이다. 무쇠의 우수한 열 보존력과 깊은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SlimCast™ 기술을 통해 팬 전체의 무게를 대폭 줄여 일상 속에서 보다 가볍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Withford® Xylan사의 논스틱 코팅을 포함한 3중 보호막인 TriShield™ Surface Technology를 적용해 별도의 시즈닝 없이도 녹슬지 않고, 음식이 들러붙지 않아 유지관리가 쉬우며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볶음, 찜, 조림 등 다양한 한식 요리에 최적화된 멀티팬 구조로 구성됐으며, 전용 아이언 리드를 활용할 경우 오븐 효과까지 구현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깊은 맛의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노미리 마케팅팀장은 “K-FOOD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질수록 한식에 최적화된 쿡웨어에 대한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며 “헤리터는 ‘가장 한국적인 것’을 가장 잘 표현하는 키친웨어 브랜드로서, 무쇠의 물성과 기능을 현대적 시선으로 재해석해 한식에 최적화된 주물팬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헤리터 슬림캐스트 아이언팬 3종은 오는 4월 25일까지 헤리터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프리오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