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미(美)와 현대 스킨케어의 만남…‘색동서울 (Saekdong SEOUL)’ 4월 18일 공식 런칭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릴리이브’, ’바르너’, ’보호리’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바이트랩(bitelab)이 오늘(4월 18일) K-뷰티의 새로운 흐름을 제안하는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색동서울(Saekdong SEOUL)’을 공식 런칭했다.

색동서울은 한국의 전통 색감 ‘색동’에서 영감을 받아,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신규 뷰티 브랜드다.

천연 유래 성분과 현대 스킨케어 기술을 결합해 모든 피부에 순하고 효과적인 케어를 제공하며, 전통적과 기술이 균형 있게 조화를 이루는 간결한 처방으로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지향한다.

첫 번째 라인업인 ‘펌킨티놀(PumpkinTinol)’은 색동서울만의 독자성분으로 안티에이징 케어에 효과적인 자연 성분 강원도 양구산 호박과 모공 케어 고효능 성분 레티놀의 조합으로, 모공·탄력·붓기 개선에 특화된 라인이다.
팩 클렌저, 밸런싱 세럼, 젤리 크림으로 구성되어 자극 없는 필링부터 모공, 붓기, 탄력 개선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색동서울은 이번 런칭을 시작으로, 한국의 전통 원료와 감성을 현대적인 기술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새로운 K-뷰티 경험을 제안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