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정기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사회적 책임 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협약식에는 희망조약돌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서 서명 및 기관 간 협력의 방향을 공유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 지구 총재는 “앞으로도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다각도로 돕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희망조약돌 이재원 사무총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 지구와의 이번 협약은 민간 중심의 지속 가능한 복지 네트워크 형성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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