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카페, 더 나은 혜택 위한 멤버십 리뉴얼 진행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이탈리아 글로벌 커피 회사 일리카페(illycaffè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큐로홀딩스(대표:조중기)가 일리카페 회원제 서비스인 '일리클럽'을 전면 개편하여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개편된 일리클럽 회원제는 5월 1일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의 4단계 회원 등급(NEW, SILVER, GOLD, VIP)을 ‘Bean프렌즈’, ‘Bean 골드’ 2단계로 간소화하여, 고객들이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하게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신규 회원 가입 시 자동 적용되던 NEW 등급을 폐지하고, 구매 확정 시에만 가입되는 기존의 실버 등급을 확대하여 Bean프렌즈 등급에 도달하는 조건을 낮췄다.

새롭게 개편된 'Bean프렌즈' 및 'Bean골드' 회원 대상으로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머신 및 커피 할인 쿠폰은 물론, 생일 쿠폰 등 일리카페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Bean프렌즈' 등급의 경우, 가입 즉시 전제품 3% 할인, 1만 원 할인쿠폰, 구매 시 1%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ean골드' 등급은 6개월간 누적 구매 금액이 25만 원 이상인 고객이 자동으로 승급되며, 전제품 5% 할인과 구매 시 2% 적립 혜택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변경된 일리클럽 회원제의 다양한 혜택은 일리카페 공식몰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일리카페 한국 공식 파트너사인 큐로홀딩스의 윤상진 상무는 “일리클럽 개편은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다양한 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멤버십 관련 프로모션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리카페는 1933년에 설립된 이탈리아 트리에스테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인 일리카페(illycaffè S.p.A.)는 100% 아라비카 에스프레소 커피의 독창적인 블랜드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커피 브랜드다. 아라비카(Arabica)중 9가지로 만들어진 독특한 아라비카 블렌드를 생산하며 전 세계 140여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잔 이상의 커피가 소비되고 있다.

일리(illycaffe)는 1991년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에스프레소 커피의 품질을 위한 Ernesto illy Award"를 시작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의 원칙에 의해 서명된 파트너쉽을 기반으로 장기적인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2021년에는 사회적, 환경적 운영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권위의 비콥(B Corp)인증을 획득했다.

모든 ‘made in illy'는 예술가 제임스 로젠퀴스트 (James Rosenquist)가 디자인한 로고에서 출발하여 브랜드의 창립 가치를 대표하는 뷰티 & 아트로 강화되었으며, 국제적인 유명 예술가들이 디자인에 참여해 100여개 이상의 컵으로 구성된 illy Art Collection을 포함하고 있다.

전세계에 약 225개의 독립 브랜드 아울렛과 186개의 일리카페, 39개의 일리샵 리테일 매장을 운영중인 일리카페(illycaffè S.p.A.)는, 2020년 기준으로 전세계에 1,291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4년 약 6억 3천만 유로의 통합 매출을 달성하였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