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퍼센트커피,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선정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상위 10%의 스페셜티 블렌딩 원두로 맛 그리고 가성비 커피를 제공하는 텐퍼센트커피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 ㈜맥세스컨설팅과 ㈜창업미디어그룹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산업 평가 프로그램인 ‘2025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전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생산성, 안정성, 성장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까지 총 6가지 핵심 지표를 바탕으로 점수를 산출하고, 업종별 상위 3%에 해당하는 300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와 창업 시장의 흐름을 반영하여, 지속 가능성과 수익 안정성 등 실제 예비 창업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에 중점을 두고 순위가 결정됐다.

텐퍼센트커피는 국내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대중화를 이끄는 가성비 커피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 중인 프랜차이즈다. 2017년 첫 론칭 이후 가맹점 수가 꾸준히 증가하여 2025년 900호점을 돌파하엿다.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된 원두, 맛있는 메뉴,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다.

텐퍼센트커피는 로스팅과 마케팅까지 본사 자체 역량으로 수행하며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전 가맹점 대상의 일관된 브랜드 매뉴얼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매장 간 편차 없이 높은 품질을 유지한다.
본사의 전폭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도 제공된다. 창업 전 교육부터 인테리어 설계, 운영 노하우, 마케팅 전략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실제 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해 수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텐퍼센트커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가맹점주 분들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가맹점과 상생하는 구조를 강화하고, 더 많은 분들이 신뢰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