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새로운 정체성 담은 프리미엄 화보집 ‘ME : UNBOX’ 한정판 출시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프리미엄 화보집 *‘ME : UNBOX’*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기존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감각적인 비주얼과 예술적 요소를 결합한 이번 프로젝트는 소장 가치를 극대화한 한정판으로 제작돼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화보집 *‘ME : UNBOX’*는 일본 도쿄와 교토의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됐다.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차은우의 포즈와 시선은 독자들에게 색다른 감성을 전달하며, 그의 숨겨진 매력을 한층 부각시킨다. 단순한 사진을 넘어 하나의 아트북으로 완성된 이번 화보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VERDY와의 콜라보레이션이 눈길을 끈다. VERDY는 본 화보집을 위해 아트 페이지와 캐릭터 아트워크를 직접 디자인했으며,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스티커, 키링, 아크릴 스탠드 등 다양한 굿즈로도 구성됐다. 이를 통해 화보집의 예술적 완성도와 희소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NFC 기술을 접목한 ‘Torix 피규어’ 역시 주목할 만하다. 차은우를 모티브로 제작된 해당 피규어는 스마트폰 태그 시 비하인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며, 단순한 굿즈를 넘어 새로운 언박싱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화보집은 2단 구성의 고급 패키지로 제작되었으며, 아웃박스, 포토북 (다양한 콘셉트 아트 포함), 포토카드 6종 (랜덤), 폴라로이드 카드 6종 (랜덤), 포스터 2종, 엽서 세트 15종, VERDY 디자인 스티커, VERDY 키링, VERDY 아크릴 스탠드, Torix 피규어 (NFC 기능 포함)로 구성되어 있다.

총 5만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ME : UNBOX’는 정가 14만 원으로 판매된다. 희소성과 프리미엄 구성품을 고려하면 소장 가치 측면에서도 충분히 주목할 만한 아이템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은우 팬뿐 아니라 아트북 및 아트 굿즈 컬렉터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해당 화보집은 오마케스토어(OhmakeStore)에서 단독으로 판매되며, 예약 판매는 2025년 5월 7일(화)부터 5월 18일(일)까지 진행된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