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니는 비경쟁 부문 초청작인 ‘동요괴담’(제작 코탑미디어)의 공식 일정으로 28일 칸 마제스틱 호텔에서 열린 포토콜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어 페스티벌 메인 행사인 핑크카펫 행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세계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9일 오후 2시, 칸 페스티벌 대극장에서 열린 공식 상영에는 관객들이 대거 몰리며 객석이 만석을 이루는 등 현지 반응도 뜨거웠다. 한다니는 극 중 ‘즐거운 나의 집’ 에피소드에서 미스터리한 중년남성의 딸로 출연하여 섬세하고 압도적인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동요괴담’은 동요에 숨겨진 공포를 현대적 스릴러로 재구성하여 현지 관객과 전문가들의 극찬을 이끌며 글로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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