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배달, 이제 더 똑똑하고 빠르게 ‘도랑플라워’ 당일배송 기반 꽃배달서비스 공식 론칭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경조사나 특별한 날, 꽃 선물을 준비하는 일은 이제 더욱 쉽고 똑똑해졌다. 2025년 5월, 전국 당일배송 기반의 꽃배달 플랫폼 도랑플라워(Dorang Flower) 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도랑플라워는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당일배송 마감 시간을 명확히 안내하는 기능을 통해 "주문했지만 이미 배송이 불가능한 시간"이라는 실수를 원천 차단한다. 원하는 시간 안에 원하는 곳으로 꽃을 보내야 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도랑플라워는 초간편 회원가입으로 접근성을 대폭 높였다. 단 1초 만에 가입 가능한 프로세스와 함께 신규 가입 고객 전원에게는 바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어 첫 이용부터 부담 없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다양한 상품 구성도 강점이다. 축하, 위로, 기념일 등 다양한 상황에 어울리는 꽃 상품을 폭넓게 구비하고 있어 이용자는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별 적립금 제공과 주기적인 할인 쿠폰 발행 정책이 더해져 단발성 이용이 아닌, 경조사와 이벤트가 잦은 현대인의 생활에 밀착된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전국 당일배송 네트워크다. 대한민국 어디든 마감시간 이전에 주문하면 평균 3시간 이내로 꽃이 배송되며, 배송 완료 후에는 수령자 성함과 배송 완료 사진을 SMS로 실시간 전송해 주문자에게 안심과 신뢰를 동시에 제공한다.

이러한 고도화된 서비스가 가능했던 배경에는 도랑플라워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개발한 자사 인트라넷 기반의 물류 시스템이 있다. 전산화된 주문·배송 관리 체계는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IT 기술과 꽃배달이라는 전통적인 산업의 결합이 만들어낸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도랑플라워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그리고 안심하고 꽃을 보낼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서비스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꽃배달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