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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스트, 자월도에서 ‘식목트립’ 성료… 나무심기로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 실천

이수환 CP

2025-05-13 14:14:58

잠스트, 자월도에서 ‘식목트립’ 성료… 나무심기로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 실천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글로벌 스포츠 보호대 브랜드 잠스트(ZAMST)가 지난 5월 11일(일), 인천관광공사, 웰니스 전문 여행사 SBW여행사와 함께 인천 자월도에서 잠스트 식목트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잠스트 그린서포터즈 7기 활동의 일환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한 삶의 가치와 ESG 실천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되었다.

‘보름달이 붉고 아름답다’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자월도는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에서 약 1시간 20분 배를 타고 닿는 섬으로, 장골해변과 국사봉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여행지다. 잠스트는 이 아름다운 섬에서 자연 보호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날 행사에는 20~30대 청년 30여 명이 참여해, 자월도 주민들과 함께 목섬 일대에 산딸나무 200그루를 식재했다.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은 미래를 위한 작은 약속이다. 공기 정화, 탄소 흡수, 생태계 보전 등 환경적 효과는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자연을 가꾼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장골해변과 큰말해수욕장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하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폐그물, 스티로폼 등 어구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를 직접 체감하며, 자연과의 공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잠스트, 자월도에서 ‘식목트립’ 성료… 나무심기로 환경 보호와 지역 상생 실천

잠스트 관계자는 “이번 식목트립은 단순한 마케팅 활동을 넘어, 브랜드가 추구하는 건강과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실천형 캠페인이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활동을 지속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브랜드로서의 책임과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SNS를 통해 현장 사진과 소감을 활발히 공유하며, 자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잠스트의 친환경 행보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섬 자연환경을 가까이서 체험하며 작은 행동 하나가 지역과 환경에 큰 울림을 줄 수 있다는 걸 느꼈다”는 참가자 후기는, 이번 캠페인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잠스트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아웃도어 활동과 지역 연계 캠페인을 통해, 환경과 사람,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나음케어는 잠스트(ZAMST), 빅터(VICTOR), 세라밴드(TheraBand), 하빈져(Harbinger)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국내에 수입·유통하는 헬스·스포츠 전문 기업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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