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리, 간편 상담 서비스 오픈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상류층결혼정보회사 노블리가 고객 편의를 위해 ‘간편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블리는 고객들이 더 쉽고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한 간편 상담 신청과 함께 카카오톡 상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간단한 문의부터 맞춤형 비용 상담까지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톡 상담의 경우 노블리 공식 채널을 통해 질문을 남기면 상담사가 직접 답변을 해준다. 무료 상담부터 소개팅 이벤트, 나의 연애운 등도 알아볼 수 있다.

노블리는 체계적인 매칭 시스템을 갖춘 결혼정보회사로, 초혼·재혼·만혼 맞춤형 서비스부터 VVIP를 위한 ‘전문 성혼팀’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압구정에 통사옥으로 이전을 마쳐 더욱 프라이빗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통사옥에는 VIP 개별상담실 6곳과 프라이빗룸, 파티룸, 매칭연구소 등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개인 문의 외에도 자녀들의 결혼이 걱정되는 부모들을 위한 자녀 상담도 받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요즘 MZ 세대는 대면 상담보다 전화나 채팅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며 “간편 상담을 도입함으로써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결정사 경력 20년차의 노블리 정수미 대표는 유튜브 채널 ’연애 읽어 주는 여자’에서 활동하면서 남녀 심리에 대해 코칭 중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