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소비자의 리뷰, 재방문율, 서비스 품질, 식재료의 안전성과 맛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권위 있는 어워드다. 무주오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점수를 받아 무주 지역의 외식 명소로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특히 무주오리는 덕유산 국립공원, 무주덕유산리조트, 무주태권도원 등 유명 관광지와 가까워 국내외 관광객이 꾸준히 방문하며 맛집 반열에 올랐다.
무주오리는 요리에 사용되는 모든 재료를 매일 아침 직접 손질한다. 6시간 이상 산약재와 국내산 한방재료를 달여 우려낸 육수는 깊은 풍미와 함께 원기 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전해진다.
대표 메뉴인 한방오리인생백숙은 탕약 수준의 진한 국물과 부드러운 오리살이 조화를 이루고, 한방 토종닭백숙과 더덕 오리불고기, 초벌 생오리구이 등이 베스트 메뉴로 자리잡았다.
박승현 무주오리 대표는 “무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덕분에 2년 연속 무주맛집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심을 다한 요리로 고객에게 건강과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이어 “여름과 겨울 성수기, 주말에는 매장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 사전 예약을 하거나 여유 있는 일정으로 방문하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무주오리는 ‘식사가 아닌 마음을 선물한다’는 철학 아래 한 끼 식사를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단체 손님과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외식 장소이자 건강식을 선호하는 중장년층과 맛과 분위기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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