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3일 개막한 오사카 엑스포에는 15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예술이 생명을 재창조하다(Art Regenerates Life)’를 주제로 하는 이탈리아관은 미적 아름다움, 창의성, 문화, 장인 정신이 어우러진 활기차고 재생적인 생태계를 선보인다.
이탈리아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일리의 세계 최초 재생 농업 인증 ‘regenagri®’을 획득한 일리의 특별한 원두인 ‘아라비카 셀렉션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Arabica Selection Brasile Cerrado Mineiro)’를 맛볼 수 있다. 해당 커피는 브라질 세라도 미네이로 지역의 현지 생산자들과 협력해 개발되었으며, 카라멜과 견과류의 풍미가 특징이다.
또한 이탈리아관 VIP 라운지에서는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엄선된 상위 1% 아라비카 원두로 만든 일리의 대표 블렌드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일리카페의 교육 기관인 ‘커피 대학교(Università del Caffè)’는 이탈리아관 내 강당에서 총 8회의 마스터클래스도 개최한다. 교육 주제는 ▲지속가능한 커피 생산 ▲커피 향미의 복합성 ▲커피 테이스팅의 예술 등으로 구성했으며, 전 세계에 고품질 커피 문화를 전하고자하는 일리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했다.
일리카페(illycaffè) CEO인 ‘크리스티나 스코키아(Cristina Scocchia)’는 “2025 오사카 엑스포라는 세계적인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일리는 전통과 혁신, 품질과 지속가능성, 예술과 과학의 조화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이탈리아의 아름다움과 맛을 세계에 전하는 진정한 대사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일리카페는 커피 한 잔을 넘어, 지속가능성과 문화적 가치를 전하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전 세계 방문객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