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이후 실용성과 위생, 에너지 효율을 모두 갖춘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모델은 ‘스마트 셀프클리닝’ 기능을 탑재해, 에어컨 내부의 EVA를 냉각시켜 생성한 응축수를 해동하는 방식으로 내부 먼지와 세균을 자동 세척하고 배수관을 통해 이물질을 배출함으로써 내부 청결을 스스로 유지할 수 있다.이 기능은 국내 최초로 적용된 하이얼의 신기술이다.
별도의 세척 없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해 여름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PID 인버터 기술을 적용하여 정밀하고 안정적인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이며, 전자파로부터 제품을 보호하는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하이얼은 1985년 에어컨 공장을 설립하고 1993년 첫 인버터 에어컨을 출시한 이래, 34년 이상 축적된 에어컨 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도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위생적이면서도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하이얼 벽걸이 에어컨은 실속 있는 여름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전망이다.
하이얼 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 셀프클리닝, PID 인버터 기술 등은 소비자들이 실제 사용 환경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능들로, 제품 청결과 전력 효율에 대한 고민을 동시에 덜어줄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다가오는 여름, 미리 준비해두면 더욱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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