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LFH1098는 현대바이오랜드와 공동 개발한 혁신 소재로, Heat-killed 파라바이오틱스를 기반으로 숙취의 주요 원인 물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 능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장 점막 보호, 장내 미생물 균형 조절을 통해 아세트알데하이드 탈수소효소 활성을 증가시키며, 실제 혈중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 감소 및 숙취 증상 완화 효과가 in vitro, in vivo, 인체적용시험에서 확인됐다.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한 ‘숙취해소 표시·광고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에 따라 2024년 실시된 인체적용시험 결과, 혈중 알코올과 아세트알데하이드 농도가 각각 p<0.01 및 p<0.05 수준으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또한 AHS 및 AHSS 설문을 기반으로 분석한 주요 숙취 증상(피로, 어지럼증, 식욕 저하, 구토 등)에서도 뚜렷한 개선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숙취 증상 총점에서도 MB-LFH1098 섭취군은 대조군에 비해 p<0.0001 수준의 유의미한 감소를 보여 탁월한 숙취 해소 효능을 입증했다.
MB-LFH1098은 장–간 축의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으로 장내 미생물 균형 조절 및 염증 완화 기전을 통해 간 기능 개선과 해독 능력 향상에 기여한다. 이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 분해효소의 활성을 촉진해 아세트알데하이드가 보다 효율적으로 분해되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장 점막 보호, 면역 균형 유지, 간 효소 활성화 등 다양한 생리 지표에서도 유의한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특히 Lactobacillus fermentum 유산균의 고시된 안전성을 바탕으로 피험자들의 백혈구 수 감소, 호산구 증가,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증가는 장내 면역 조절을 통한 염증 조절 효과를 시사하며, 이들 모든 수치가 정상 범위 내에서 변화한 것으로 나타나 원료의 안전성이 거듭 입증됐다.
인체적용시험 개발책임자 연구소 김유경팀장은 “MB-LFH1098는 단순한 숙취해소제를 넘어, 장 건강을 통해 간을 케어하는 듀얼 해독 시스템을 구현한 글로벌 최초 고농도 파라바이오틱스 숙취관리소재”라며 “1회 복용에 1조 CFU 수준의 유산균 밀도를 통해 빠른 장내 환경 회복과 함께 간 해독 능력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새로운 소재”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숙취해소제는 신속한 회복을 위한 ‘1조 파라바이오틱스’라는 수치적 임팩트와 함께, ‘장이 깨어야 내일을 산다’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기존 해장제와 완전히 차별화된 이중 회복 메커니즘임을 강조한다”라고 덧붙였다.
엠앤에이치바이오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장 건강 및 웰니스 트렌드를 기반으로, ‘장에서 시작되는 숙취 해소’라는 차별화된 컨셉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산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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