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육림이 고수해온 정직한 재료, 전통 제조 방식,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만든 햄과 소시지의 철학을 진정성 있게 풀어냈다. 영상에서는 육림의 대표 제품인 메이플 베이컨, 치앙마이 부어스트, 리오나 콜드컷 등의 생산 과정과 특징, 그리고 실제 맛을 본 미미픽쇼 크루들의 생생한 반응이 담겼다.
특히 영상 촬영을 함께한 임호림 대표는 “보통 영상 협업은 제품을 단순 홍보하는 수준에 그치기 마련인데, 이번 미미픽쇼 콘텐츠는 우리 브랜드가 왜 이 일을 시작했고, 어떤 가치를 담아 제품을 만드는지를 소비자에게 그대로 전달해줘 감동했다”며, 촬영소감을 밝혔다.
육림의 수제햄, 그 깊은 맛의 비결은? ‘육림’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시작한 델리카트슨(Delicatessen) 스타일의 수제 육가공 브랜드다. 기존 대량생산 햄과 달리, 육림은 냉장 신선육만을 사용하며, 아질산나트륨, 인산염, 합성보존료, 인공색소 등을 배제한 자연주의 원칙을 고수한다. 모든 제품은 직접 훈연, 수제 충진, 저온 숙성 등의 전통 유럽식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이는 제품의 깊고 깔끔한 풍미로 이어진다.
특히 대표 메뉴인 메이플 베이컨은 100% 삼겹살을 사용해 직접 훈연한 후, 캐나다산 메이플시럽으로 단맛을 더한 육림의 시그니처 상품이다. 치앙마이 부어스트는 타이 허브의 향을 은은하게 입힌 돼지고기 소시지로, 웨스턴 스타일과 이국적인 풍미를 동시에 전달하며 마니아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번 콘텐츠는 유튜브 ‘미미픽쇼’ 채널에 업로드되었으며, 영상을 시청한 구독자들에게는 한정 공동구매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영상은 업로드 직후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브랜드를 처음 접한 소비자들의 긍정적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미픽쇼 측은 “콘텐츠는 브랜드의 철학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창구”라며 “육림처럼 진심을 담은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신뢰 기반의 커머스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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