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음악을 매개로 세대 간 소통하고,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문화 복합공간의 의미를 더하기위한 이번 북 콘서트는 청주시립교향악단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영민, 피아니스트 이지성이 ▲클로드 드뷔시의 달빛 ▲모리스 라벨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 8곡 연주했으며 함께 음악에 대한 해설도 진행돼 이용자의 이해와 감상을 더욱 깊이 있게 했다
힐링 북콘서트는 6월부터~8월까지 매월 세 번째 주 수요일 오후 4시에 운영하며, 리모델링으로 새롭게 조성된 교육도서관 1층 미래마루에서 진행한다. 또한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힐링 북콘서트는 세 번째 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상래 교육도서관장은 “힐링 북 콘서트-오후의 피아노는 감성적인 음악과 독서의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라며, “감성과 지식을 함께 채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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