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프는 ㈜시그널케어가 런칭, 운영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강아지 사료 전문 브랜드로, 기존 ‘소고기&소화’에 이어 신규로 선보인 ‘가수분해 연어&소화’를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쿠팡 등 온라인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상태다.
베프 사료는 한국 청도에 위치한 ㈜시그널케어 제조시설에서 꼼꼼하게 제조되고 있는 중으로, 금번 신제품 출시를 통해 반려동물의 특징에 맞춘 2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기본적인 소화 기능들과 함께 소고기 맛 ‘소고기&소화’는 고단백 저지방, 연어 맛 ‘가수분해 연어&소화’는 신선한 가수분해 연어를 주원료로 하여 식이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들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프락토 올리고당, 브로콜리, 종합비타민, 당근, 미강, 천연 미네랄 등으로 건강을 돕는 영양소 균형을 맞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해당 두 가지 제품은 중소형견을 주로 키우는 대한민국의 평균 강아지 크기를 고려한 6mm의 알사이즈로 강아지 전연령 용으로 만들어졌다. 무엇보다 반려동물의 장 건강 개선을 위해 베프만의 특수한 공법인 Fa-D7을 적용해 100도 이상 고온 처리로 유해균을 완벽 제거했을 뿐만 아니라, 소화율은 90% 이상 증가시키고 곡물 전분의 젤라틴화로 장 내 소화 부담을 감소시켰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시그널케어는 사료 연구소장 등 다양한 사료 전물 인력들이 함께하는 펫 전문 제조시설로 HACCP 인증과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를 획득했으며 ISO 14001, ISO 9001 등 글로벌 식품 안전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고 있다. 미국 사료협회(AAFCO)의 사료 성분 기준을 충족하고 있고, 생산물 배상책임(PL) 보험에 가입되어 있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상태다.
금번 출시된 신제품을 포함한 2종 제품은 쿠팡을 통해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시그널케어 관계자는 “소고기 사료는 한우 안심 부위만을 사용하여 소화 및 흡수가 뛰어난 고품질 단백질 공급으로 민감한 장에도 부담 없이 설계했으며 근육 형성과 에너지 대사에 탁월하며 연어 사료는 가수분해 연어를 주원료로 사용함으로써 기호성 및 알레르기 반응을 더욱 줄였다”며 “앞으로도 더욱 효과적인 사료를 개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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