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19金’은 100% 국내산 쌀을 발효, 증류한 후 옹기에서 긴 시간 숙성한 원액에 특별한 풍미의 오크 숙성 원액을 블렌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특히, 오크통에서 숙성한 목통증류원액이 10.9% 함유되어 화요의 최고급 라인업인 화요X.Premium/에서 느껴지는 깊고 고급스러운 향과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화요19金은 ‘좋은 술을 적당히 즐기는’ 화요의 본질적인 정신을 담아 글로벌 K푸드 영역에서 한국의 올바른 주도법(酒道法)을 제안한다. 알코올 도수는 19도, 용량은 375mL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맑고 투명함을 베이스로 한 순수 영롱한 황금빛으로 블렌딩 숙성의 정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첫 향에서는 옹기 숙성 원액에서 비롯된 쌀 본연의 순수하고 부드러운 향이 입 안을 감싸고, 이어지는 오크 숙성의 바닐라, 바나나, 코코넛 등 스페셜 아로마가 입체적인 향미를 더한다. 한 모금 머금으면 프루티한 첫인상과 진한 풍미의 바디감, 초콜릿의 여운이 조화를 이루며 펼쳐지고, 부드러운 목넘김 뒤에는 묵직한 바디감과 함께 오크의 그윽한 잔향을 남긴다. 특히, 오크와 옹기의 만남에서 탄생한 ‘화요19金’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깊이의 맛 경험을 선사한다.
신제품은 오는 28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화요 부스에서는 ‘화요19金’ 시음 행사와 함께,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며, 운영 마지막 날(28일)에는 ‘2025 화요 칵테일 챔피언십’ 결승전이 개최된다.
화요 관계자는 “화요19金은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바탕으로 현대 소비자의 감각에 부합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라며, “한 잔으로도 깊고 섬세한 향미를 경험할 수 있어 블렌딩 숙성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줄 것”이라고 전한다.
[화요 브랜드 소개]
‘화요’는 전통과 현대의 가치를 융합해 한국 증류주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증류주 브랜드로, 광주요 그룹의 주류 전문 계열사인 ㈜화요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3년 브랜드 론칭 이후 100% 국산 쌀을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옹기 숙성과 오크 숙성 등 정교한 제조 공정을 통해 깊고 깔끔한 풍미를 구현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화요는 전통을 기반으로 하되, 도전적인 브랜드 감성과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통해 새로운 주류 문화를 제안하며,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가고 있습니다.
현재 화요는 전국 주요 백화점, 프리미엄 바, 호텔, 한식당뿐 아니라 일본·미국·동남아 등지로의 수출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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