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젠, 국내 품절 이어 해외 수요 급증…글로벌 공급 박차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히어젠(hearzen)의 7차 물량이 국내에서 전량 품절된 데 이어,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을 타며 수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추가 생산에 돌입해 국내·해외 공급을 순차적으로 재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히어젠은 노이즈 관리에 특화된 전문 제품으로, 독자적인 '코발라민 포뮬러'가 핵심성분이다. 한국인의 소리 자극 환경과 생활 습관을 고려한 6중 회로 조절 배합 포뮬러를 적용해 노이즈 증상에 맞춤 대응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빠른 품절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국내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미국·일본·싱가포르 등 해외 구매 문의도 급증, 현재 글로벌 시장으로의 본격 진출이 탄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히어젠은 국내 출시 이전부터 노이즈 관련 핵심 성분에 대해 국내외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국내 소비자 불편 해소와 함께 해외 공급 물량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히어젠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품절로 인한 불편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 채널에서 공급 안정화를 최우선으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