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웨딩은 허례허식을 배제하고 예비부부의 개성을 반영할 수 있는 정원 결혼식으로, 그린웨딩 취지에 맞게 공원의 자연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소규모 친환경 결혼식으로 진행된다. 21년도부터 연평균 30회의 결혼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예비부부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올해 하반기는 예식장 예약난 해소 및 더 유연한 일정으로 예식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금요일 저녁 예식까지 신청 일수를 대폭 확대했다.
2025년 그린웨딩 하반기 잔여 일수는 금요일 예식을 포함하여 9월과 10월은 각각 4일씩, 11월은 8일로 총 16일이며, 열여섯 쌍의 예비부부를 추가로 접수 받을 예정이다.
'2025년 하반기 용산가족공원 그린웨딩에 신청하고 싶은 예비부부는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8월 18일(월)부터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그린웨딩은 예약시스템으로 간단한 필요서류와 함께 잔여 일자에 대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아 예식 희망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모집공고는 서울시 누리집( 내 고시공고 게시판을 통해 8월 4일(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오경희 CP / oughkh@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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