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은 지난 7월 1일 서울 삼성역 K-POP 라이브 전광판에서 공개된 초대형 옥외광고를 드론으로 촬영해 재구성한 콘텐츠다. 드론의 다이내믹한 촬영 기법과 빠른 전개, 삼성역 일대의 활기찬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전광판 속 엠페이스 광고 장면을 편집해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삼성역은 국내외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몰리는 서울 주요 거점으로, K-POP 라이브 전광판은 글로벌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집중 노출되는 국내 최대 규모 옥외 미디어다. 엠페이스는 이 공간을 활용해 오프라인 광고와 온라인 콘텐츠를 연계하며 관심을 모았다.
엠페이스는 지난 3월 도산대로 옥외광고를 활용한 숏폼 영상이 한 달 만에 500만 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삼성역 캠페인은 두 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또 다른 성과를 만들었다.
엠페이스 관계자는 “삼성역 K-POP 라이브 전광판은 국내 옥외광고의 대표적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결하는 마케팅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도심 주요 장소에 옥외광고를 전개하고 이를 콘텐츠화해 디지털 채널 확산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티엘코리아의 엠페이스는 안면 피부와 피부 속 근육을 동시에 자극하는 의료기기다.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RF)를 전달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돕고, 하이페스(HIFES) 기술로 근육을 자극해 피부 탄력 개선을 지원한다. 마취 없이 진행할 수 있고 시술 직후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심을 얻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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