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치쿠 ‘계절 특선’

터치더스카이 ‘셰프 스페셜’
이번 가을 시즌 메뉴는 송이버섯, 전복, 전어, 사과 등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식재료를 중심으로 총 4개 코스와 9종의 신규 메뉴로 구성되었다. 63레스토랑의 각 업장별로 일식·양식·프렌치·중식·뷔페에 이르기까지 특색 있는 요리를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층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63레스토랑의 가을 시즌 메뉴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터치더스카이는 지난해 가을 시즌 코스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는 계절 특선 메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 할 수 있다.
요리대회 수상작으로 경쟁력 강화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가을 해산물과 송이버섯의 조화
일식당 슈치쿠는 가을 제철 해산물과 송이버섯을 주재료로 한 일식 정찬 '계절 특선'을 선보인다. 메뉴 구성은 '전복 도반 야끼', '국내산 한우 등심 송이말이 튀김' 등 10가지 요리가 포함되어 있으며, 메인 메뉴로는 가을 대표 생선인 전어와 광어, 농어 등을 활용한 '조리장 특선 계절 생선회'를 준비했다. 식사 메뉴로는 송이버섯을 올린 버섯 솥밥과 해산물 전골을 제공하여 깊은 가을의 풍미를 담았다.
워킹온더클라우드의 유럽풍 건강식
지중해풍의 건강식 유러피안 스타일을 추구하는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삼치와 사과를 사용한 '시즈널 스페셜 메뉴'를 출시했다. 이 메뉴는 '브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삼치구이', '페리게 소스를 곁들인 참숯에 구운 No.9 국내산 한우 안심' 등 8개 메뉴로 이루어져 있으며, 디저트로는 햇사과로 만든 '사과무스케이크'와 '마롱쿠키슈'를 마련했다.
백리향의 중식 정찬과 한우 지존갈비
63뷔페 파빌리온 용산의 새로운 시도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8층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 용산도 가을 시즌에 맞춰 새로운 메뉴를 공개했다. '가을향 브리스킷 바비큐', '레드칠리 글레이즈 연어구이' 등 신메뉴 9종을 선보였으며, 디저트 섹션에서는 자색 고구마를 이용한 '메이플 고구마 스토리'와 프랑스 전통 페이스트리 '퀴니아망'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63뷔페 파빌리온은 전문 레스토랑 수준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Restaurant In Buffet' 컨셉으로 운영되며, Kitchen In Buffet, Café In Buffet, Shop In Buffet 등 3가지 서브 컨셉으로 구성되어 차별화된 뷔페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속적인 성장세와 추석 선물세트
63레스토랑의 계절 특선 메뉴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1년간 계절 코스 메뉴의 매출이 지난해 동기간 대비 23% 증가했으며, 특히 워킹온더클라우드는 4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63레스토랑 측은 밝혔다.
또한 63레스토랑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한우, LA갈비, 연어, 와인 등 74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9월 23일까지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있다.
63레스토랑 관계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계절 특선 메뉴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 가을에는 요리 경연대회 수상 레시피를 반영해 경쟁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계절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층 경쟁력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화푸드테크가 운영하는 63레스토랑은 63빌딩이라는 서울의 랜드마크 건물에서 파인 다이닝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 장르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레스토랑 복합공간이다. 매년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특선 메뉴를 기획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가을 시즌 메뉴 또한 많은 미식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메뉴 정보 및 예약은 63레스토랑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신승윤 CP / kiss.sfw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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