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중랑구청과 함께 ‘희망마차...가수 KiMMi(킴미) 따뜻한 무대 선사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이마트는 지난 7월 25일 서울 중랑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중랑구청 및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함께 중랑구의 취약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희망마차'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 김동민 이마트 묵동점 점장, 김준혁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장 그리고 가수 KiMMi(킴미)가 함께 자리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이번 ‘희망배달 캠페인’은 저소득 독거 어르신 400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여름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삼계탕 보양식과 다양한 식품 및 생활용품이 전달됐다. 전달식 현장에서 KiMMi(킴미)는 축하공연을 선보여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고, 직접 물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넸다.



KiMMi(킴미)는 파워풀한 에너지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를 겸비한 솔로 아티스트로, 현재 활발한 음악 활동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그녀의 밝고 힘 있는 에너지가 현장에 전달돼, 음악을 통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한편, ‘희망마차’는 서울잇다푸드뱅크센터와 ㈜이마트가 함께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순회하며 취약계층에게 무료로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사업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