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팟은 기존 가열식 가습기는 100℃ 이상의 고온 증기를 발생시키기 때문에 폭발이나 화상 위험이 높다는 단점을 고려해 X50V 모델을 개발, 출시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 중으로, 국내에서의 선전에 힘입어 해외수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최근 집계된 누적판매량이 100만대를 넘게 되면서 가열식 가습기의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 국가에 따라 가열식 가습기 시장을 개척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는 가열식 가습기의 위험성으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사용에 제약이 따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해소했다는 부분이 긍정적으로 어필된 것으로 보고 있다. 케어팟 X50V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약 40℃의 저온가열 방식을 적용해 아이 손에 직접 닿아도 안전한 수준을 구현함으로써 아이방이나 가족용 가습기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위생 관리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기술을 갖췄다. 케어팟은 특허 받은 자동살균 기능을 탑재해 가습이 종료된 후 내부 전체를 약 70℃의 저온으로 자동 살균한다. 이 과정을 통해 세균을 99.9% 제거할 수 있어 매일 청소의 번거로움을 크게 줄여준다. 끓이는 건 쉽지만 안전하고 확실하게 살균하는 부분은 쉽지 않은 부분인데 이를 구현한 셈이다.
또한, 단순한 풀스테인리스 구조로 설계돼 3초 세척만으로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기존 가열식 가습기의 세척 불편을 완전히 해소했다는 점에서 가습기 선택에 주저하던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선택하게 된 요인으로 보인다.
케어팟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와 Red Dot 수상도 이루며 사용하지 않는 때에도 디스플레이용 오브제 역할을 톡톡히 한다.
현재 케어팟 X50V는 네이버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추석선물대첩’을 통해 온 가족이 사용하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가습기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기회가 제공된다.
브랜드 측은 “누적 100만대 판매의 가장 큰 포인트는 가열식 가습기의 폭발과 화상 위험, 세척 불편이라는 오랜 문제를 해결한 케어팟 X50V의 차별화라 본다. 앞으로도 안전성과 편리성을 모두 갖춘 제품을 통해 전 세계 가정의 생활가전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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