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이 데뷔 40주년을 맞아 신곡 '인사'로 정규 8집의 막을 올리고,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통해 레전드의 위상을 다시 증명한다.
임재범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선공개곡 '인사'를 발매한다.
'인사'는 2022년 정규 7집 'SEVEN,(세븐 콤마)' 이후 약 3년 만의 신작으로, 팬들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의 마음을 온전히 담은 팝 가스펠 스타일의 곡이다.
당초 '인사'와 함께 발매 예정이던 '니가 오는 시간'은 임재범이 그동안 시도하지 않았던 팝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더욱 심도 깊은 작업을 통해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임재범과 오랜 파트너십을 유지해온 프로듀서 박기덕과 함께 영화 '아저씨' OST 'Dear'와 임재범의 '사랑' 등을 탄생시킨 매드 소울 차일드(Mad Soul Child)의 14o2와 김이나 작사가 등이 의기투합했으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들을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임재범은 11월 29일 대구, 12월 13일 인천, 내년 1월 17~18일 서울, 1월 24일 부산 등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개최하며 40주년 대장정의 본격 항해를 시작한다. 이번 투어는 수많은 히트곡과 신곡 무대를 아우르며 임재범의 40년 음악 여정을 총망라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재범은 JTBC '싱어게인4' 심사위원으로도 함께하며, 무대 안팎에서 K팝 레전드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40년 음악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아낼 '나는 임재범이다'의 대구, 인천 공연은 17일 온라인 예매처 티켓링크와 놀티켓을 통해 티켓 오픈된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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