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25 메종 & 오브제 파리 공식몰 속 크라운구스 아이더다운 이불 및 구스 호텔베개 컬렉션
매년 봄·가을 두 차례 개최되며 전 세계 약 2,500여 개사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메종 & 오브제’는 리빙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는 국제적 플랫폼으로, 구스이불 외에도 신혼 혼수이불로 각광받는 수많은 소재들의 혼수와 카테고리들이 즐비해 전 세계 전문가와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행사이다.
이번 추계 에디션 테마는 ‘Sur/Reality’로 전통 디자인부터 미래지향적 하이엔드 리빙 브랜드, 가구 및 홈데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컬렉션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아트 디렉터 Amélie Pichard의 큐레이션 ‘Welcome Home’ 등 기획 섹션이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는 단순히 겨울 시즌 구스 이불, 토퍼 매트리스, 이불커버 등 물질적 전시가 아닌 장인 정신과 상상력이 결합된 공간이 선사하는 편안함을 선호한다는 현대인들의 니즈가 반영된 결과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사진=크라운구스 5성급 호텔 어메니티 추석 선물세트
크라운구스는 지구상 모든 단열재 중 최상위로 평가받는 명품 내장재 ‘아이더다운’에 SEK 항균 인증, FIANA, 초장면 수피마 200수 등 국제 최고 기준 지표의 기능성까지 갖춘 F/W 구스이불로 프리미엄 수면 문화의 기준을 제시했다. 탁월한 감성의 혼수 신혼이불 라인업으로 스위트룸 구스이불 세트만의 매력을 선보인 크라운구스 베스트셀러들은 박람회가 종료된 현재에도 메종 & 오브제 공식 디지털 마켓 플레이스 MOM (Maison & Objet and More)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크라운구스는 단순히 소재만 강조하는 다른 구스이불 브랜드와 달리, 예술적 디자인과 높은 품질로 신혼부부 혼수이불로 인기가 높다. 이번 추석에는 폴란드 구스다운과 아이더다운을 함께 구성한 구스다운 이불 세트를 선물세트로 선보였으며, 겨울용 구스이불 솜, 이불커버, 5성급 호텔 스위트룸에서 사용하는 호텔 베개까지 포함해 격조 높은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크라운구스는 이번 메종 & 오브제 파리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신혼 혼수이불 세트를 다가오는 9월 23일 풀만 앰배서더 이스트폴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2025 애뉴얼 브랜드 파티’를 통해 재현해 최초로 공개하는 원목 소재의 아트 베딩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구스다운 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의 연간 브랜드 파티에서는 5성급 호텔이불 외에도 호텔타월, 수면조끼, 수면양말 등 대중성을 갖춘 구스다운 어메니티 라인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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