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는 9월 6일부터 10일까지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린 “K-뷰티 레이오버(K-Beauty Layover)” 팝업스토어를 통해 캐나다에 첫 선을 보였다. 글로벌 K-뷰티 플랫폼 ‘비뮤즈드 코리아’와 콘텐츠 크리에이터 ‘Juston(@myskinisglass)’, ‘Kbeauty Muse(@kbeautymuse)’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토론토 최초 K-뷰티 팝업으로, 개최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사전 이벤트로 진행된 ‘기브어웨이 SNS 팔로우 & 댓글 이벤트’에는 많은 참여가 이어지며 높은 소비자 반응을 얻었고, 이를 통해 키스의 현지 인지도를 입증했다.
팝업 현장에서는 키스를 비롯해 SNS에서 주목받은 다양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함께 소개되었으며, 행사 기간 내내 긴 대기 행렬이 이어져 K-뷰티의 저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키스는 ‘트루드 키스 토너 패드’, ‘트루드 키스 미스트’, ‘루시 PDRN 글로우 콜라겐 하이드로겔 마스크’ 등 브랜드의 대표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였다. 피부 고민과 컨디션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는 토너 패드와 미스트, 한국 여성 특유의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표현을 완성하는 PDRN 콜라겐 마스크는 뛰어난 제품력과 니즈에 맞게 조합 가능한 스킨케어 루틴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눈길을 눈길을 사로잡으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모든 구매 고객에게 겔 마스크를 증정하고,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및 스토리 업로드 고객에게는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키스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큰 화제를 모았다.
캐나다와 동시에 독일에서는 슈투트가르트의 밀라네오 1층 네모스토어(NEMO Store)에서 일주일 간 K-Beauty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부, KOTRA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의 인기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코리안 뷰티 &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됐다. 독일을 대표하는 대형 쇼핑몰인 밀라네오의 특성상, K-뷰티에 관심 있는 2039 소비자들이 대거 방문해 현장 이벤트를 즐겼다.
슈투트가르트 팝업에서는 ▲토너 패드와 겔 마스크 등 스킨케어 라인 ▲쿠션 3종 등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오 드 퍼퓸 등 프래그런스 라인을 선보였다. 특히 최고의 조향 기술을 가진 퍼퓨머와 협업한 키스 ‘오 드 퍼퓸’은 각 제품의 스토리텔링과 감각적인 패키지 비주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관련해 키스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2년이 안된 시점에 여러 해외 시장에서 사랑받게 되어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키스만의 독창적이고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키스는 2025년 한 해에만 미국, 프랑스, 캐나다, 독일,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 연이어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글로벌 뷰티 브랜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팬층을 확대하고, 떠오르는 K-뷰티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며 업계 곳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