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특허 기술 적용한 헬스케어 & 웰니스 기기, 바로랩 신제품 공개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헬스케어 & 웰니스 브랜드 ‘바로랩(전 레이디랩)’이 국내 최초로 특허받은 TENS(경피신경전기자극) + EMS(전기근육자극) 이중 자극 기술을 적용한 신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군은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시장에 본격적으로 소개된다.

주요 제품으로는 텐스온 손목 마사지기, 릴리프 벨트, 그리고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텐스온 발목 마사지기가 있다. 일상에서 간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근육 이완과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가정에서도 손쉽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다.

바로랩(전 레이디랩)은 전문 의료진의 자문을 거쳐 개발 과정을 체계화하고, 특허 기술을 제품에 접목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웰니스 기기를 넘어, 신뢰할 수 있는 의료 기반 헬스케어 & 웰니스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헬스케어 시장은 최근 웰니스 트렌드 확산과 개인 건강 관리 수요 증가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시대를 맞아 가정에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헬스케어 & 웰니스 기기가 주목받고 있으며, 바로랩은 이에 부합하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 기회를 넓히고 있다.

소비자들은 10월 3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에서 신제품뿐만 아니라 기존 인기 제품인 텐스온 손목마사지기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행사 반응에 따라 기간이 1주일 연장될 수도 있어, 더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바로랩 관계자는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을 적용한 이번 신제품들은 단순한 기능을 넘어 생활 속 건강 관리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헬스케어 & 웰니스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