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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한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필릭스

이수환 CP

2025-09-23 13:30:00

젠틀몬스터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한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필릭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일본 내 두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도쿄 긴자에 오픈했다. 이를 기념하여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필릭스가 젠틀몬스터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였다.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필릭스가 이날 착용한 제품은 젠틀몬스터 2025 BOLD 컬렉션의 FURI-02이다. 2025 BOLD 컬렉션으로 출시된 FURI-02는 실버 메탈 소재의 오벌 쉐입 안경으로, 브릿지에 더해진 시그니처 BOLD 심볼이 특징이다. 지난 17일 서울 김포 공항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필릭스가 출국할 때에도 해당 제품을 착용하여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하였다.

젠틀몬스터 도쿄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는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탐구를 통해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매장에 들어서, 가장 먼저 마주하는 ‘거인’ 오브제는 강렬한 첫인상을 남긴다. 붉은 바닥 위에 놓인 ‘거인’ 오브제와 금속 소재의 ‘사마귀’ 오브제는 낯선 대비를 형성하며 익숙한 질서를 해체하고 새로운 시선을 제안한다. ‘별’ 오브제는 매장 안으로 스며드는 빛과 만나 아침 햇살을 느끼는 듯한 눈부심을 선사하며, 인간 내면의 빛나는 마음, 각자의 개성과 감정, 그리고 내면의 정체성을 의미한다.

젠틀몬스터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한 스트레이 키즈 (Stray Kids) 필릭스


2층의 비현실적으로 변형된 두 개의 ‘자이언트 헤드 키네틱 오브제’에는 젠틀몬스터의 새로운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다. 고뇌에 잠긴 듯한 표정과 부드럽게 깜빡이는 눈꺼풀, 서로를 의식하는 듯한 눈동자의 움직임에는 인간의 생각과 감정, 인간 사이의 관계 그리고 내면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

또한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고객 맞춤형 렌즈 교체 및 시력 검사를 제공하는 RX 서비스가 도입되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젠틀몬스터는 일본 내 오프라인에서 도쿄 아오야마와 긴자 플래그십 스토어, 그리고 오사카 한큐 백화점에 입점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젠틀몬스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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