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KF94 마스크·로션 티슈로 개인 위생 강화 제안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모나리자가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KF94 마스크와 로션 티슈를 활용한 개인 위생 관리 방안을 제시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9월 첫째 주 기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460명으로, 6월 넷째 주 63명 대비 약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추석 연휴를 맞아 이동과 모임이 늘어남에 따라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어, 방역 당국은 KF94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모나리자는 이러한 환경에 맞춰 차별화된 위생 제품을 선보였다. ‘보타닉 프리미엄 마스크(KF94)’는 새부리형 2D 구조로 호흡 공간을 넓히고, 고밀도 MB필터를 포함한 4중 구조로 강력한 차단력을 제공한다. 또한 신축성 있는 이어밴드와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고급 안감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스마일 황사 미세먼지 끈조절 마스크(KF94)’는 특허받은 끈 조절 기능과 점선분리구조 설계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했으며, 기능성 코 지지대를 더해 착용 중 흘러내림을 방지한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필터와 부자재를 사용해 전 공정을 국내에서 진행한다는 점에서 신뢰를 더한다.

아울러 모나리자는 환절기 알레르기나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부 자극이 심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시그니처 로션 티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1.5%의 보습 로션과 시카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손상 예방 효과를 제공하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민감성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KF94 마스크와 로션 티슈는 개인 위생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도 생활환경 변화에 맞춘 다양한 위생용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그룹 산하 생활위생 전문 기업으로, 티슈·물티슈·마스크·유아 및 시니어 기저귀 등 다양한 위생 제품군을 통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