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 출시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KGC인삼공사가 기존 제품보다 한층 강화된 홍삼 함량을 앞세운 ‘정관장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에브리타임 샷’ 대비 150%의 홍삼농축액을 담아 강렬하고 진한 맛과 향을 제공하는 고함량 프리미엄 라인으로, 지친 일상 속 활력 충전에 초점을 맞췄다.

‘에브리타임 샷 스트롱’은 하루 한 병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작돼 바쁜 현대인의 생활 패턴에 최적화됐다. 피로 개선과 면역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에게 특히 권장되는 제품으로, 강렬한 빨강색과 깊이감 있는 용기 디자인이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한다. 정관장 관계자는 “다양한 시간·장소·상황에 맞춰 빠르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관장 ‘에브리타임’ 시리즈는 2012년 첫 출시 이후 스틱, 필름, 앰플 등 다양한 제형으로 확장되며 ‘간편 건강’ 시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에브리타임 샷’은 2023년 출시 이후 1년간 약 400만 병이 판매되는 성과를 올리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샷 스트롱’ 출시로 기존 샷, 샷 코어, 아웃도어 제품에 이어 총 4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되며, 기능성과 취향을 아우르는 선택지를 확대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황진단’ 등 대표 브랜드를 기반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혈당 조절을 돕는 ‘GLPro’, 남성 건강 제품 ‘RXGIN’, 오리지널 침향을 활용한 ‘기다림 침향’ 등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군을 다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에브리타임 플레이버’, ‘아미노 활기력샷’ 등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트렌디한 제품으로 세대별 소비층까지 확장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