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고객과 직접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현장은 밤낮없이 긴 줄이 이어졌으며 내국인뿐 아니라 외국인 방문객들까지 제품력과 브랜딩에 감탄하며 구매로 이어졌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팝업은 하이 리페어 에센스의 단독 론칭으로 주목을 끈 바 있다. 오프라인 팝업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은 바를이 제시하는 ‘균형 잡힌 피부 회복’의 철학을 집약한 제품이다. 피부 회복을 경험한 고객들이 재구매를 위해 다시 팝업 스토어를 방문할 정도로 기대를 모았다.
또한 바를의 클렌징밤은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베스트셀러로 꼽혔다. 클렌징밤은 이미 올리브영 전국 500개 매장에서 판매되며 참숯 성분과 독창적 제형으로 인해 ‘편리하면서도 확실한 클렌징’을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며 팝업 현장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다.
바를 관계자는 “바를은 ‘작지만 확실한 기쁨’을 일상에 더하는 브랜드를 지향한다”며 “성수동 팝업은 고객들이 직접 바를의 철학과 제품력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앞으로도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만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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